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잇몸을 보호해주는 치주치료
건강하고 튼튼한 잇몸을 유지시키는
치주치료
치주 질환이란 잇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조직 부위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치주 질환이 진행되면 잇몸뿐 아니라 잇몸 아래 치조골까지
파괴됩니다. 치주 질환의 경우 아무리 완벽한 치료를 받더라도 잇몸뼈가 다시 자라는 일은 드무나 하루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6개월 간격으로 스케일링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주 질환이 심해질 경우, 치아를 잡아주는 힘이 약해져 치아가 흔들리거나 심한 경우 빠질 수도 있습니다.
치주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주질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잇몸이 내려앉고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
잇몸이 붓거나 검붉은 색으로 변한 분
치아가 시린 경우
치주질환 자가진단법
저절로 좋아지지 않기에 조기치료가 정답입니다
- 잇몸을 만지면 통증이 느껴집니다.
- 잇몸에서 피가 나고, 느슨해지고 치아가 흔들립니다.
- 이 사이가 벌어집니다.
- 딱딱한 음식 씹기가 불편해집니다.
- 염증과 함께 통증을 동반합니다.
- 찬 음식에 이가 시립니다.
- 구취가 나며 입맛이 둔해집니다.
- 잇몸이 부어 오르거나 붉게 변합니다.
치주질환의 단계별 증상
잇몸병
독성이 매우 강한 세균에 의해 치주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주기적인 치주치료를 통해 예방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치은염 (초기 단계)
잇몸 주위에 프라그가 생기면서 잇몸이 붓고 검붉은색으로 변한 상태입니다.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초기 단계입니다.
치주염 (진행단계)
치은염이 심각해져 치주염으로 발전하여 치아는 물론 치주조직까지 염증이 퍼진 상태입니다. 중증 이상이 되면 치아가 흔들리는 단계입니다.
말기치주염
잇몸에서 고름이 나거나 붓고 잇몸뼈가 녹아 치아가 흔들리는 상태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건강한 치아까지 빠지게 되는 단계입니다.
치주치료 후 주의 사항
- 치료 중에는 자극적이고 뜨거운 음식과 차가운 음식을 삼가야 합니다.
- 치료받은 부위는 2~3일 정도 조심해서 사용해야 회복이 빠릅니다.
- 치료 후에는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더 잘 끼므로, 치간 칫솔이나 치실로 음식물을 제거합니다.
- 치료 후에는 1년에 1~2회 정도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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